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올스타전/2017년 (문단 편집) === 최형우 관련 논란 === 전반적인 내용은 [[최형우]] 문서를 참조. 왜 삼성과 최형우의 갈등이 생겼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47&aid=0002156329|최형우와 삼성팬들의 갈등]] 과정을 보여주는 기사도 나왔다. 올스타 최다 득표로 뽑힌 최형우는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468&aid=0000280108|기사]]에서 삼성팬들을 언급하면서 '''친정팀 홈 구장(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)에서 올스타전을 치르는데 설마 (친정팀 팬이)야유를 보내시기야 하겠는가.'''라는 말을 했다. 하지만 이전 소외감 발언, 이렇게 많은 환호를 받은 적이 없었다 등 삼성팬을 저격한 인터뷰로 삼성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은 상태에서 해당 발언은 삼성팬들이 분노를 하는 역효과를 가져왔다. 다만 기자가 논란이 많은 [[장강훈]]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. 결국 터질 게 터졌다. 라이온즈 파크의 삼성팬들이[* 대구에서 열리니 대부분 삼성팬이겠지만, 직관한 팬들의 말로는 일부 드림팀 구단도 야유에 동조했다는 말도 있다.] [[최형우]]가 타자로 나오거나 공을 받을 때마다 거센 야유를 보내고, 심지어 최형우가 몸에 맞는 볼에 맞았는데도 최형우를 맞힌 투수 심창민을 연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이와 별개로 경기 뒤에 심창민이 최형우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.] 최형우는 야유에 3점 홈런으로 답했으나 팀은 패배. 기아팬들은 상당한 불만을 표출했다. KBO의 축제와 다름없는 올스타전에서 이런 비매너가 보기 좋을리 없는데[*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꽤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다. 당해 올스타전이 열리는 구장의 홈팀팬들이 최근 월드시리즈에서 붙어서 졌거나 모종의 사건이 있던 팀 선수에게 야유하는 일이 흔하다.], 삼성팬들이 최형우에 대해 어떤 감정이든 간에 최소한 현장에서 도발을 일삼지는 않은 선수를 상대로[* 현장에서 도발한다고 야유나 [[이범호|이물질]] [[이용규|투척]] [[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|등]]이 정당하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!] 올스타전에서 보일만한 행동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. 올스타전이 끝난 이후에도 싸움은 소강되지 않고 있다. 두 팬덤 측은 잘잘못 공방 외에도 지역싸움, 예전 일과 타 팀 선수 끌어드리기 등 계속 대립하고 있다. 반응이 확연하게 다른 것도 눈여겨볼 만 하다. * [[네이버]], 다음에서는 삼팬들을 꽤나 비판하는 평이고, 삼팬들의 행동을 꼬집는 기사들도 많이 나왔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55&aid=0000549566|올스타전 Good&Bad]][[http://m.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578076|야유는 팬 권리인가 비매너인가]] 확실히 삼성팬들이 너무했다는 덧글이 대다수인데, 문제는 정당한 비판 대신 통드립과 정치를 엮으면서 지역을 매도하고 있는 댓글이 보인다는 것이다. 아에 홍드립으로 맞서는 등 지역감정을 부추겨 개판이 된다.[* 다만 기아가 2017시즌에 잘 나가면서 네이버를 기아가 점령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아의 평과 삼성의 평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. 그 반대의 경우가 바로 밑의 디씨이다.] * [[디시인사이드]] 각 구단 야구 갤러리에서는 "삼성팬들도 노답이지만 기아팬들은 이용규에게 쓰레기도 던졌다면서 왜 삼성을 죽어라 까냐?"며 디스하고 있다가, 기아팬들의 어그로성 말과 최형우의 깜둥이 발언이 발굴되면서 기아 쪽으로 비난의 무게가 쓸리는 상황이다. 삼갤은 분탕들에게 털리는 중. * [[엠엘비파크]]에서는 각 사람들마다 여러 의견이 오가며, 역시 최형우는 잘못이 있냐 없냐는 주제가 밤새 이어졌다. 삼팬들도 잘못했지만 최형우가 그런 말 안 했으면 이렇게 야유하지도 않았을거라며 평이 엇갈리는 중이다. 특이사항이 있다면 기아팬들의 강세로 홍팍이라는 멸칭을 얻은 엠엘비파크인데, 거기서도 최형우가 잘못했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. * 네이트에서는 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70717n02369|최형우가 너무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.]] 2017년 7월 19일 소외감 발언에 후회는 없고, 안고 가겠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579901|네이버]]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70719n02569|네이트]][* 이 기사 역시 사이트별 반응이 확연히 다르기에 함께 게시함.] 이쯤 되면 최형우와 삼성의 사이는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할 듯 하다. 이 발언 이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서 마음 속으로나마 최형우를 응원해주던 소수의 삼성 팬들마저도 거의 등을 돌린 상태. 사실 기회 이야기로 떠난 배영수나 구단피셜로 소외감을 언급한 차우찬도 나중에 해명이나 고맙다는 말은 했는데, 이 발언은 다소 좋지 않게 들릴 수도 있다. 물론 지나치게 야유를 퍼붓은 삼성 측도 심하긴 했지만. [[분류:KBO 올스타전]][[분류:KBO 리그/2017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